美 상무부, 韓 무계목강관 반덤핑 예비판정 결과 발표

美 상무부, 韓 무계목강관 반덤핑 예비판정 결과 발표

  • 철강
  • 승인 2021.02.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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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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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최근 한국산 무계목강관에 대한 반덤핑 예비판정 결과를 발표했다. 일진제강, 한세, 휴스틸 등 한국 기업에 대한 반덤핑 세율은 4.52%다. 상무부는 한국산 무계목 강관이 공정가치 이하로 판매되고 있으며 제소 기업이 한국산 철강에 대한 특별시장상황(PMS) 이슈를 제기한 만큼 향후 관련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미국 상무브는 한국, 체코,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4개국의 무계목강관 반덤핑 및 상계관세 관련 신규 청원서가 접수됨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지난 8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한국 등 4개국 무계목강관 수입으로 자국 산업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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