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2.80달러 하락한 배럴당 58.65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2.71달러 내린 배럴당 62.15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0.40달러 상승한 배럴당 61.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5일 국제유가는 OPEC 감산규모 완화,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 등으로 하락했으며, 미국의 경기 회복 기대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