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90달러 상승한 배럴당 66.27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75달러 오른 배럴당 69.46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1.91달러 상승한 배럴당 67.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17일 국제유가는 미국, 유럽의 석유수요 증가 예상, 미 달러 가치 하락 등으로 상승했고 인도, 일본의 코로나19 확산 지속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