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64달러 상승한 배럴당 63.58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33달러 오른 배럴당 66.44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1.78달러 하락한 배럴당 63.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21일 국제유가는 미국-유럽의 경기지표 호조, 미국 멕시코만 허리케인 발생 가능성 등으로 상승했고, 이란 핵협상 타결 가능성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