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K2021 STS산업 발전 세미나) “STS배관 이음쇠, 지진분리이음으로 활용 넓어질 것”
(SMK2021 STS산업 발전 세미나) “STS배관 이음쇠, 지진분리이음으로 활용 넓어질 것”
  • 대구 엑스코=윤철주 기자
  • 승인 2021.10.0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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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성테크 최용안 부사장 “스테인리스강관 및 이음쇠, 수계수화설비로 적합”
내식성과 내구성 모두 갖춰...소방 분야 확대 적용 가능성 기대

7일,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이 대구 엑스코에서 ‘2021년 스테인리스(STS)산업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 번째 순서로 다성테크 최용안 부사장이 ‘이중링프레스식 이음쇠의 지진분리이음 적합성 검토’를 주제로 발표했다

최용안 부사장은 스테인리스강을 소재로한 소화배관의 이중링프레스식 이음쇠에 내진설계 기준이 적용되면서 이와 관련된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며 기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최 부사장은 “STS 이중링프레스식 이음쇠는 지난 1986년 국내에서 세계최초로 개발된 제품”이라며 “30년 이상 여러 현장에 사용되면서 성능이 폭넓게 입증됐다”라고 주장했다.

 

 

스테인리스배관 이음쇠는 건축기계설비배관과 상하수도배관, 소화설비배관 등에 주로 적용되고 있다. 현재 소방시설의 내진설계 해설서에는 “지진분리이음이란 지진발생시 지진으로인한 진동이 전달되지 않도록 진동을 흡수할 수 있는 이음을 말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러한 지진분리이음은 지진 발생시, 배관에 손상을 발생시키지 않도록 진행방향(축방향)으로의 신축과 진행 직각방향으로 최소한 1도 이상 변형(각)이 가능하여야 한다.

스테인리스배관 이음쇠의 시공 방법은 길이 표기 이후, 파이프 절단, 캡 제거, 파이프 삽입, 압착, 필름 제거, 압착부 확인 순으로 이뤄지고 있다. 최용안 부사장은 “스테인리스배관이음쇠는 무용접 압착으로 시공시 환경개선 효과가 있다”라며 “또한 경량화와 시공 시간단축이 가능하고, 현장 용접이 불필요하며 초보자도 작업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100만회가 넘는 진동실험으로 진동과 지반침하 등의 악조건에서도 배관의 안전이 확인됐다”라고 덧붙였다.

최 부사장은 STS 배관 이음쇠가 지진분리이음으로서의 성능도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용안 부사장은 “진동시험(내구성)에서 공압 0.6MPa, 진폭 ±2.5, 주기 600회/분 조건에 만족했다”라며 “진동저항 시험에서도 0.69 Mpa 가압 및 28HZ 주파수 조건을 만족했고 이후 기능동작 확인 과정에서도 시험후 4.8 Mpa 수준 및 수압 5분 유지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최용안 부사장은 “스테인리스강관은 내식성이 우수한 만큼 수계수화설비 배관에 적합하다”라며 “앞으로 내진용 및 소방용 분야에서 쓰임세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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