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알루미늄에 'LME Passport' 첫 적용
LME, 알루미늄에 'LME Passport' 첫 적용
  • 방정환 기자
  • 승인 2021.10.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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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금속거래소(LME)가 지속가능성 증명 등을 포함한 인증 시스템인 LME Passport를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LME는 내년 알루미늄을 시작으로 전자분석인증서(CoA) 및 ESG 경영수준 등의 디지털 정보를 등록하는 LME Passport 도입한다고 지난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알루미늄은 정·제련 시 막대한 전력을 소모하여 알루미늄 1톤을 생산하면서 CO₂ 16.5톤이 발생하는 최대 탄소배출 금속산업이다. 이에 따라 LME는 알루미늄이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하여 LME Passport 첫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총 9개 업체들이 LME의 분류 기준에 따라 지속 가능성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Anglo American, Antofagasta PLC, Boliden Group, CBA(Companhia Brasileira de Alumínio), Freeport-McMoRan, Rusal, Teck Resources, Thaisarco, Zhejiang Huayou Cobalt 등이다.

한편 LME는 전자분석인증서가 요구되는 모든 금속을 대상으로 2023년까지 LME Passport를 도입할 계획이다. LME를 통한 거래를 희망하는 기업은 2024년 1월 1일까지 디지털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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