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ISSF 참석, 글로벌 스테인리스 업계와 발전방안 논의
포스코 ISSF 참석, 글로벌 스테인리스 업계와 발전방안 논의
  • 윤철주 기자
  • 승인 2021.10.2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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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스테인리스포럼(ISSF) 참석...내년 5월 국내 대면회의 예정
정탁 마케팅본부장 “탄소배출 적은 친환경 소재인 스테인리스 시장 확대”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국제 스테인리스스틸포럼(International Stainless Steel Forum, 이하 ISSF)에 참석해 스테인리스 산업 발전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ISSF는 1996년 설립된 세계 스테인리스 업계 대표 기구로 시장개발위원회, 경제통계위원회, 원료위원회 등 5개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세계 24개사가 가입해있다.

회원사들은 매년 포럼을 열고 원료, 신수요 개발, 환경 등 스테인리스 업계가 직면한 과제와 발전 방향을 토론하고 정보를 교환한다.

이번 ISSF 포럼에는 24개사 100여명의 세계 스테인리스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최근 부각되고 있는 ESG 경영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ISSF는 ESG와 관련한 최근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지속가능위원회 신설을 시작으로 분과위원회별 ESG 관련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 등 전 세계 주요 11개 스테인리스 생산기업 대표 등으로 구성된 이사회에서는 스테인리스 제품과 플라스틱, 알루미늄 등에 대한 탄소배출 비교, 스테인리스 스크랩 재활용 확대 방안, 수소경제 시대의 스테인리스 시장 확대 방안 등 향후 스테인리스 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ISSF 부회장을 맡고 있는 정탁 포스코 마케팅본부장(부사장)은 이사회에 참석해 “스테인리스 제품은 내식성이 우수하고 사용자 관점에서도 탄소 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소재로 향후 이를 활용한 적극적인 시장개발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로 2년째 영상 회의로 진행되고 있는 ISSF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Living with COVID-19(위드 코리아)’가 확대되는 추세를 고려해 내년 총회 및 이사회의 대면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내년 1월, 집행 위원회는 대면 회의 개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면 회의가 확정되면 내년 5월 ISSF 포럼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ISSF(International Stainless Steel Forum) 부회장을 맡고 있는 포스코 정탁 마케팅본부장(사진 가운데)이 12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국제 스테인리스포럼에 참석해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산업 발전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ISSF(International Stainless Steel Forum) 부회장을 맡고 있는 포스코 정탁 마케팅본부장(사진 가운데)이 12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국제 스테인리스포럼에 참석해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산업 발전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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