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시대 대비한 신공정기술 개발 등도 적극 추진
주조업체 삼천리금속(대표이사 조현익)이 글로벌 경기 호조로 인한 산업기계 수요 증가와 국내 조선 수주 증가로 인한 선박엔진 수요 증가 등으로 수출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삼천리금속은 12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00만불탑을 수상했다.
터보차저와 디젤엔진 등 선박엔진부품, 사출기 부품과 펌프 부품, 발전설비 부품과 터보압축기 부품 등 산업기계부품을 주로 양산 중이다.
생산기술연구원과 3D프린팅을 활용하는 용역을 수행하기도 한 삼천리금속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기술 개발을 수행했다.
국내 주조업계의 기술 트렌드를 선도해 온 삼천리금속은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주조품 개발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