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산업협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및 ‘제4회 베어링인의 날’ 행사 개최
베어링산업협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및 ‘제4회 베어링인의 날’ 행사 개최
  • 엄재성 기자
  • 승인 2021.12.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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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포상, 사업 설명회 등 실시

한국베어링산업협회(회장 진영환)가 12월 15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3층 아트리움 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및 ‘제4회 베어링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베어링산업협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및 제4회 베어링인의 날 행사. (사진=철강금속신문)
베어링산업협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및 제4회 베어링인의 날 행사. (사진=철강금속신문)

이날 행사에는 베어링산업협회 진영환 회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종형 센터장, 한국열처리공학회 정걸채 회장,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 코페코 박병섭 대표 등 관련 산학연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베어링산업협회는 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았으나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행사를 진행하지 못해 올해 기념행사와 ‘제4회 베어링인의 날’ 행사를 동시에 개최했다.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후 베어링산업협회 김인규 이사가 경과보고를 실시하고 내빈 소개 후 본 행사가 진행됐다.

한국베어링산업협회 진영환 회장. (사진=철강금속신문)
한국베어링산업협회 진영환 회장. (사진=철강금속신문)

한국베어링산업협회 12대 회장을 맡아 협회를 이끌어 온 진영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협회 30주년 기념행사와 베어링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베어링산업은 산업 및 정책적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관심 밖에 있었으나 우리 베어링산업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로봇, 공작기계, 전기차자동차부품 등의 모듈화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더욱이 스마트공장, 인공지능, 탄소중립 및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함께 최근의 부쩍 높아진 베어링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한국 베어링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도 수요산업인 자동차와 기계산업 부진, 미중 무역갈등으로 어려움이 크다. 2018년도 무역수지 흑자 전환을 이뤘으나 이후 3년 연속 적자에 머물렀고, 생산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이에 우리 협회는 앞으로 베어링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산업 발전을 통해 업계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동영상으로 축사를 보내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낙규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오늘 참석자들이 종사하는 베어링산업이 국가경제의 활력이 되고 미래 소부장 산업의 원동력임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한국베어링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국열처리공학회 정걸채 회장. (사진=철강금속신문)
한국열처리공학회 정걸채 회장. (사진=철강금속신문)

한국열처리공학회 정걸채 학회장은 “그동안 국내 베어링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업계 인사들의 노고를 치하드린다. 앞으로 베어링산업협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자 기념촬영. (사진=철강금속신문)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자 기념촬영. (사진=철강금속신문)

이어진 유공자 포상에서는 아이에스비코리아 남용우 대표, 삼양연마공업 손동기 대표, 에이치에스베어링 안영철 대표, 터보링크 최성필 부사장, 엔비지 이수태 연구소장이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자 기념촬영. (사진=철강금속신문)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자 기념촬영. (사진=철강금속신문)

그리고 한국정밀강구 신현의 대표, 봉성비에스 김춘영 대표, 서궁 송석웅 대표, 삼익정공 진사엽 상무, GMB코리아 김명현 팀장이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베어링산업협회장상에는 대유단조 백승윤 대표와 이비솔루션 조정기 대표가 선정됐고, 코페코 박병섭 대표가 공로패, 오알에스코리아(유) 심조원 사장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유공자 포상 이후 진행된 사업 설명회에서는 베어링산업협회 회원사인 연합시스템 윤준삼 대표가 ‘제조와 IT의 만남’을 주제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했다.

베어링산업협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및 제4회 베어링인의 날 케익 커팅식. (사진=철강금속신문)
베어링산업협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및 제4회 베어링인의 날 케익 커팅식. (사진=철강금속신문)

설명회가 끝나고 귀빈들이 함께 케익 커팅식을 진행하고, 건배 제의를 한 후 국악재즈그룹 ‘별샵’의 축하공연과 참석자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리셉션을 끝으로 행사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편 지난 3월 경기도 광명시로 이전한 한국베어링산업협회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내 베어링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회원사들에 대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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