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주요 철강 생산업체 중 하나인 하바스(Habas)는 19일 국내외 시장에서 늘어나고 있는 열연강판의 수요에 맞춰 250만 톤 규모의 압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바스는 현재 새로운 공장을 위한 환경영향평가(EIA)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으며, 공장이 순리롭게 가동되면, 새 공장의 원자재 수요는 하바스가 소유하고 있는 다른 공장에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바스는 연간 475만 톤의 쇳물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터키의 주요 철강 생산업체이기도 하지만 LNG와 CNG 유통업체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