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노동조합(위원장 황성환)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달 27일 청림동 저소득가구 63세대에 260만원 상당의 삼계탕과 손세정제, 마스크 등을 전달했다.
포스코케미칼 노동조합 직원들은 삼계탕과 손제정제, 마크스 등을 손수 포장하고 청림동 지역을 가가호호 찾아다니며 전달했다.
포스코케미칼 노동조합 황성환 위원장은"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의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신구중 청림동장은"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주변 이웃에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