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철강 황상돈 대표, 광주시 초월읍에 성금 1천만원 쾌척

으뜸철강 황상돈 대표, 광주시 초월읍에 성금 1천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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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4.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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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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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는 역할을 계속할 것”

특수강 유통업체 으뜸철강 황상돈 대표가 지난 4월 13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으뜸철강의 이웃돕기 기탁 성금 전달식. (사진=경기도 광주시)
으뜸철강의 이웃돕기 기탁 성금 전달식. (사진=경기도 광주시)

황상돈 대표는 “2016년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다”며 “기업 성장에 지속적인 신뢰와 지지를 보내준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는 역할을 계속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관내 훌륭한 모범기업이 있음이 자랑스럽고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적합한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주시 초월읍 학동리에 위치한 으뜸철강은 마환봉, 각철, 흑환봉, 쾌삭강, 합금강 등을 판매해 온 특수강 유통가공업체이다. 2020년 현재 회사 위치에 광주영업소를 개소한 다음 이곳으로 본사를 옮겼다.

올해 창립 56주년을 맞은 으뜸철강은 지역사회와 교육기관 등에 꾸준한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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