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아스틸, 농협은행 동행기업 현판식 실시

금아스틸, 농협은행 동행기업 현판식 실시

  • 철강
  • 승인 2022.06.10 10:11
  • 댓글 0
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냉연판재류 스틸서비스센터(SSC) 금아스틸(대표 조승제)은 NH농협은행 경남본부의 동행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금아스틸은 LG전자와 20년 이상의 협력관계를 이어오며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용 엠보싱 및 컬러강판을 생산하는 업체로 김해 진영읍 하계리 신축공장에 RE100을 도입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도내 미래 선도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에 따른 수출 피해,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중국 봉쇄 등으로 신축공장 기계설비 설치가 지연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아스틸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저금리 정책자금 및 지급보증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식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러·우 전쟁으로 도내 중소기업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금아스틸과 같이 도내 우수 기업체에 대한 신속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