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당진공장장, 산업재해 예방 유공 감사패 수상

동국제강 당진공장장, 산업재해 예방 유공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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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8.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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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기자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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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탁 당진공장장 수상... 산재 예방 활동 공로 인정받아

동국제강 당진공장(공장장 김지탁)이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산재 예방 유공자 감사패’를 받았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자율적 산재 예방 문화 조성 및 확산 ▲협력사 안전관리 지원 ▲건강증진우수사업장 인증 등 지속적으로 산재 예방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아 9일 감사패를 수상했다.

 

동국제강 당진공장 산업재해 예방 감사패 전달식 단체사진.
동국제강 당진공장 산업재해 예방 감사패 전달식 단체사진.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2019년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국내 최초 KOSHA-MS(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및 업계 최초 ISO45001 인증을 획득해 ‘건강증진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2020년에는 PSM(공정안전관리제도) S등급(우수) 사업장으로 평가받았다. 당진공장은 산재 예방 노하우를 협력사와 지속 공유 및 지원하고 있다.

한편, 동국제강은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와 함께 합동 안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장 내 중량물 취급 장소 등 주요위험개소를 점검하고 ILS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적극적 산재 예방 활동으로 무재해 공장을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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