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협회, 라오스에서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협력 논의

수입협회, 라오스에서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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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9.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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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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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콩 비즈니스 포럼’ 참석해 비즈니스 미팅 진행

한국수입협회(KOIMA) 김병관 회장은 지난 9월 14일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통판사 반펫 (Thongphane Savanphet) 라오스 외교부 차관, 싸이반딥 라스폰(Xaybandith Rasphone) 라오스 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주요 인사들을 만나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라오스 기업인 1대1 B2B 상담회. (사진=수입협회)
한-라오스 기업인 1대1 B2B 상담회. (사진=수입협회)

KOIMA 구매사절단(단장 김병관)은 외교부와 라오스 외교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한국수입협회와 한국무역협회, 라오스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관한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현지 기업과 단원으로 참여한 국내 기업들 간 1:1 B2B 상담회를 갖고 기업 간 정보 공유 및 글로벌 공급망 다변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 축사. (사진=수입협회)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 축사. (사진=수입협회)

김병관 회장은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 축사에서 “2019년 대통령의 라오스 국빈 방문 이후 한-라오스 경제협력 관계의 중요성이 부각돼 왔으며, 특히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교역 상대국으로 라오스를 포함한 메콩국가가 주목받고 있는 만큼 양국 간 교역 확대를 위해 수입협회가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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