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안전문화가 기업 경쟁력이다”

덕신하우징, “안전문화가 기업 경쟁력이다”

  • 철강
  • 승인 2022.11.0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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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손유진 기자 yjs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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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복 대표 '현장경영'…산업장별 '안전 생활화' 강조
내년 2월 '덕신 건축안전 환경개선 장학금' 수여 예정

덕신하우징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안전점검의 날 행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덕신하우징)
덕신하우징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안전점검의 날 행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덕신하우징)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세계 1위 기업 덕신하우징 최영복 대표는 근로자의 안전을 첫 번째 목표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위해 ‘대원-오토렉스청라 중고차 수출 및 매매상사 신축공사' 현장을 찾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데크플레이트 시공 현장을 방문,해 안전에 관한 제반 사항은 물론 제품 시공 시 문제점 및 하자 사례 등을 살피고 개선점을 찾고자 마련됐다. 

최근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많은 사회적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덕신하우징은 생산시설 및 환경에 대한 안전점검과 공사현장에서 매월 '안전계몽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365일 생산 사업장별로 점검 및 사고 예방활동과 함께 대처 매뉴얼을 더 쉽게 재정비하고 관련 임직원들이 매뉴얼 내용을 숙지하도록 교육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안전 우수 사원 선발과 안전 우수 협력사 포상금 지급 등을 통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안전 경영에 나선 최영복 대표는 "경영진부터 현장 작업자들까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위험을 없애 나가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과 실천이 필요하다"면서 “안전문화가 곧, 기업의 경쟁력이다” 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회사는 장기적인 건설산업 발전과 안전한 공사현장을 만들기 위해 차세대 건축공학도들을 대상으로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은 ‘덕신 건축안전•환경개선 장학금’을 만들어 내년 2월 15일에는 수여식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천 대상은 건축공학 전공자로서 5학기 성적 B학점 이상의 성적이면서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이다. 장학금은 우리나라 건설현장의 주축이 될 건축공학 전공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건축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축현장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한편,  덕신하우징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수해지역 주민 지원과 희망봉사단 운영 △수목의 해충 피해 및 코로나 안전 등에 대한 드론방역 및 방제 지원활동 △안전한 명절 귀향길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현수막 캠페인 등 안전과 환경을 담은 ESG 활동을 매년 펼쳐나가고 있다.
 

최영복 덕신하우징 대표가 ‘대원-오토렉스청라 중고차 수출 및 매매상사 신축공사'을 찾아 현장을 살핀 후 및 안전 생활화를 강조하고 있다. (사진=덕신하우징)
최영복 덕신하우징 대표가 ‘대원-오토렉스청라 중고차 수출 및 매매상사 신축공사'을 찾아 현장을 살핀 후 및 안전 생활화를 강조하고 있다. (사진=덕신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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