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무 기보스틸 부사장 “메가트렌드 이해로 이종산업 간 진입 장벽 돌파 필요”

박정무 기보스틸 부사장 “메가트렌드 이해로 이종산업 간 진입 장벽 돌파 필요”

  • 철강
  • 승인 2022.11.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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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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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SSC 기보스틸 박정무 부사장, 부산 스타트업-중견기업 협업 엑스포 참석
박 부사장, E-스포츠 기업 ATU파트너스 대표이사 겸임...이종산업 협업 중요성 강조
“중견기업 퀀텀 점프, 스타트업과 긴밀한 협업이 견인”...“메가트렌드 선제적 이해 필수”

현대제철 스틸서비스센터(SSC) 기보스틸의 부사장과 E-스포츠 기업 ATU파트너스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박정무 대표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개최한 부산 스타트업 엑스포에 참석했다. 박정무 ATU파트너스 대표는 중견기업의 재도약 전술로 스타트업과의 긴밀한 협업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정무 ATU파트너스 대표이사는 23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2022년 제2회 중견-스타트업 NEXTAGE’에서 “중견기업 재도약의 효과적인 전술로서 스타트업과의 긴밀한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협업을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 공격적인 투자 의지 등 중견기업의 혁신적 특성이 스타트업과 동행하는 퀀텀 점프를 효과적으로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2022년 제2회 중견-스타트업 NEXTAGE'에서 특강을 하는 박정무 ATU파트너스 대표이사 겸 기보스틸 부사장
'2022년 제2회 중견-스타트업 NEXTAGE'에서 특강을 하는 박정무 ATU파트너스 대표이사 겸 기보스틸 부사장

박정무 대표는 철강 중견기업인 기보스틸 부사장을 겸임하며 이종 산업 간의 협업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는 엑스포에 참석한 관람객과 관계자들에게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메가 히트를 친 ‘원소주’ 투자 성공 사례와 e스포츠 구단 ‘DRX’를 인수해 올해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인 ‘롤드컵’ 우승을 이끈 경험을 중심으로 중견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서 박 대표는 “이종 산업 간 진입 장벽을 돌파해 성공적으로 신시장에 진출하려면 메가트렌드에 대한 선제적 이해가 필수”라면서 “유의미한 자본 투자와 적극적인 경영 참여를 결단하고 실행할 창의적이고 과감한 도전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가 참석한 ‘중견-스타트업 NEXTAGE’는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창업설립추진단이 주관하는 아시아 창업 엑스포 ‘FLY ASIA 2022’ 주요 세션 중 하나로 기획됐다.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협업해 성장의 다음 단계(Next Stage)로 함께 나아가고, 새로운 시대(Next Age)를 주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중견기업 관계자와 국내 대표 액셀러레이터, 우수 스타트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제2회 NEXTAGE’에서는 국내 대표 액셀러레이터의 유망 스타트업 투자 사례 발표, 친환경차·e-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의 IR 피칭 등이 연이어 진행됐다.

엑스포 중에서도 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인 엔피프틴파트너스는 모빌리티, 테크, 소재 기반 스타트업 투자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과 협력해 성공을 이끈 다양한 투자 협력 노하우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최희문 중견련 전무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중견기업의 새로운 혁신 동력이자 성장의 동반자로서 스타트업과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중견기업, 유망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간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서 ‘NEXTAGE’를 중심으로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 혁신·발전을 뒷받침할 안정적인 지원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정부, 유관기관과 적극 소통,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제2회 중견-스타트업 NEXTAGE'에 참석한 박정무 ATU파트너스 대표이사(왼쪽에서 여섯 번째)와 최희문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원본부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등 중견기업,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관계자
'2022년 제2회 중견-스타트업 NEXTAGE'에 참석한 박정무 ATU파트너스 대표이사(왼쪽에서 여섯 번째)와 최희문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원본부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등 중견기업,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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