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날-1천만불탑) 우성스텐스틸, 국내 최장수 STS 스틸서비스센터...수출도 노하우

(무역의날-1천만불탑) 우성스텐스틸, 국내 최장수 STS 스틸서비스센터...수출도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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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0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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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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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회·53회 무역의날 이어 1천만불탑 수상...국내외 STS 판매망 확보
지속적 인재·설비 투자 의지...앞으로도 선배 업체로 업계 방향타 역할 기대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기업 우성스텐스틸(대표 권욱상)이 올해 무역의날에서 중소기업 1천만불탑을 수상했다. 우성스텐스틸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스테인리스 스틸서비스센터로 지난 1970년 ‘우성산업’이란 사명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회사는 반세기가 넘는 스테인리스 가공 노하우를 통해 스테인리스 냉연 판재류 가공부터 스테인리스 강관 제품 생산과 주방기물 생산에 이르는 스테인리스 가공 및 제품 생산 분야에서 확고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우성스텐스틸은 국내 사업은 물론 수출에서도 적지 않은 성과를 내고 있다. 회사는 이전 48회 무역의 날에서 3백만불수출탑을, 53회 무역의날에도 5백만불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우성스텐스틸은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설비투자에 힘쓸 방침이다. 아울러 회사는 고급 기술 인력 육성에도 전력을 기울여 스테인리스 전문 기업으로 스테인리스의 가공과 판매는 물론 유통 서비스와 완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종합 스테인리스 스틸서비스센터(SSC)로 앞서 나갈 계획이다.

 

권욱상 대표
권욱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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