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뿌리산업 디지털 공정개선 기술세미나’ 개최

경남TP, ‘뿌리산업 디지털 공정개선 기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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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1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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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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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접목으로 낙후된 뿌리산업의 첨단화 및 친환경화 도모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이하 경남TP)는 12월 16,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경상남도, 밀양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생형 지역일자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뿌리산업 디지털 공정개선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남TP의 뿌리산업 디지털 공정개선 기술세미나. (사진=경남TP)
경남TP의 뿌리산업 디지털 공정개선 기술세미나. (사진=경남TP)

본 사업은 경남TP가 주관하고 있는 사업으로, 밀양 상생형 지역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주요업종 뿌리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공정개선을 통한 뿌리산업의 첨단화 및 친환경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뿌리산업 관계자 및 ICT 전문기업 등이 참여하여 ▲밀양 상생형 일자리사업 소개 ▲주조품의 열처리 응용기술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공장(주조공장 중심)에 대한 기술공유를 진행했다.

특히, 3D(Difficult, Dirty, Dangerous)업종으로 인식되고 있는 뿌리기술의 ACE(Automatic, Clean, Easy)산업화를 위해 진행 중인 사업 안내와 부진에 빠진 제조업을 회생시키기 위한 뿌리기술의 첨단화 기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어 뿌리산업에 대한 디지털 확산의 윤활유 역할을 담당했다.

경남TP 이은웅 기계소재부품센터장은 “뿌리산업 디지털 공정개선 기술세미나가 개최되어 기쁘다”며, “밀양 하남산단의 상생형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뿌리산업 디지털 공정개선 사업을 통해 뿌리기술에 대한 디지털 접목으로 낙후된 뿌리산업의 첨단화 및 친환경화에 일조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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