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이 이번주 1분기 확정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을 진행한다.
현대제철은 26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하는 컨퍼런스 콜에서 1분기 실적에 대한 배경 및 사업부문 실적, 향후 경영 전략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기업설명회(IR)는 현대제철 재경본부장 김원진 부사장, 전략기획본부장 김경석 전무, 고로사업본부장 김원배 전무, 전기로사업본부장 이성수 전무, 연구개발본부장 이보룡 전무, 모빌리티소재사업본부장 최상건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시장에서 예상하는 현대제철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전망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9% 낮은 2514억원, 매출은 12.9% 늘어난 6조8000억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