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금 서울사무소, 내달 1일부터 여의도로 확장 이전

한금 서울사무소, 내달 1일부터 여의도로 확장 이전

  • 철강
  • 승인 2023.05.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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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손유진 기자 yjs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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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금 제공

국내 최초 냉간압연특수강 제조사인 한금(대표 오필석)이 서울사무소 확장 이전을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와 영업 역량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금 서울사무소는 오는 6월 1일부터 여의도 호성빌딩으로 이전한다. 

새롭게 마련된 사무소는 120평 규모로, 기존 가산디지털로에  위치한 롯데IT캐슬 사무실 대비 2배 규모로 확장되어 보다 많은 인력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여의도에 마련된 만큼 접근성도 한층 높아졌다. 

한금 관계자는 "서울 사무소가 새로운 주소(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20, 호성빌딩 신관, 5층)로 옮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번 여의도 확장 이전을 통해 효과적인 영업활동 지원과 업무 효율을 증진시켜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을 위해 최고의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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