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P, 세계 최대 銅광산에 마이크로소프트 AI 활용

BHP, 세계 최대 銅광산에 마이크로소프트 AI 활용

  • 비철금속
  • 승인 2023.05.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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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기자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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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P 그룹이 세계 최대 동광산이 칠레 에스콘디다(Escondida)에서 기계 학습과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손을 잡았다. 

BHP는 전기자동차, 해상풍력 및 태양열 발전 등과 같은 탈탄소화 기술의 발전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향후 30년 동안 세계에서 구리 생산량을 두 배로 늘려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광산을 찾고 건설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고 어려우며 광산 개발에만 10년 이상 걸릴 수 있으므로 광부들은 기존 광산과 공정에서 더 많은 금속을 얻을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을 찾고 있다. 이에 따라 BHP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키로 했다.

BHP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 플랫폼의 인공지능(AI) 기반의 권장 사항과 함께 광석을 처리하는 공정의 실시간 데이터를 사용하여 광석 처리 및 품위 상승에 영향을 ㅣ미치는 다양한 변수를 조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HP 최고기술책임자(CTO) 로라 타일러(Laura Tyler)는 회사 성명에서 “우리는 디지털 기술의 고급 사용에서 채굴의 다음 큰 물결이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광산업체인 BHP는 에스콘디다의 대주주이며 파트너인 Rio Tinto 및 일본 JECO Corp.와 함께 광산을 운영하고 있다. 엔스콘디다 동광산은 오는 6월로 끝나는 지난 회계연도 동안 100만 톤 이상의 구리를 생산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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