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박 대표 특별회비 전달...지난해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추진
부산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 관심 및 참여
스테인리스 이형재 전문 제조사인 부곡스텐레스(회장 홍완표)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2024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했다.
부곡스텐레스는 부산 강서구 소재 스테인리스 냉간 소성가공 전문사로 STS 이형재와 스테인리스강 소재의 플랜지·사각 환봉·육각 환봉·심리스(SIMLESS) 강관(세미 포함)·표면처리재·로봇팔 부품·선박 부품·자동차 어댑터·방위 산업품·실린더 및 모터 부품 등을 취급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1단계 도입 완료하고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가운데 본사와 공장이 위치한 부산지역 사회공헌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홍완표 회장이 직접 대한적십자 부산지사를 방문하여 희망나눔성금 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최근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홍성박 현 대표가 참석하여 박형준 부산시장과 대한적십자 부산지사 서정의 회장을 만나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홍성박 대표는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의 총무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