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렘, 무상감자 추진 목적 임시주총 예정

이렘, 무상감자 추진 목적 임시주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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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6.05.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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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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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5일 주총서 9대1 감자안 의결…자본준비금 결손금으로 전입도 추진
1분기 STS강관 시장 점유율 8.2%, 슈퍼데크 점유율 6% 추정

스테인리스 강관 제조사 이렘(대표 김우진)이 대규모 무상감자 추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공고했다. 

이렘은 오는 6월 5일,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농공단지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결손금 보전을 위한 자본감소(무상감자) 승인 건 등을 의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자비율은 88.89%다. 9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식이다. 감자 전 자본금 362억 9,000만원은 감자 이후 40억 3,000만원으로 줄어든다. 발행 주식수도 7,258만 9,838주에서 806만5,537주로 감소한다. 감자기준일은 6월 22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7월 13일이다.

이와 함께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결손금)으로 전입하는 안건도 동시에 부의한다. 전입 예정액은 388억 원 규모다. 자본준비금 838억 원 중 자본금의 1.5배를 초과하는 부분을 결손 보전에 활용하는 구조다.

회사 측은 이번 감자와 준비금 전입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이후 유상증자로 신규 자금을 조달할 방침이다.

한편, 이렘은 자사의 2026년 1분기 기준 스테인리스 강관 시장 점유율을 8.2%로 추정했다. 전년 연평균 추정 점유율 9.3% 대비 1.1%포인트 하락했다. 또한 2023년 코스틸로부터 양수받은 슈퍼데크사업의 1분기 시장 점유율은 6%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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