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250억 원 투입해 초경량·고강도·고내열·고방열 첨단나노복합소재 상용화 목표
1차년도 사업현황 공유 및 상용화 기술지원 접수결과 보고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나노융합본부는 6월 24일 경남 밀양 나노융합센터 중회의실에서 ‘첨단나노소재 상용화 허브구축사업 제1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1차년도 사업현황 및 추진계획과 상용화 기술지원, End-user 수요충족지원 접수 결과를 보고했다.
‘첨단나노소재 상용화 허브구축사업’은 우주항공·방산·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에서 핵심 기능을 담당하는 전자기특성, 초경량·고강도·고내열·고방열 특수기능성 첨단나노복합소재의 상용화를 목표로, 2026년 4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7개월 간 총 사업비 250억 원(국비 150억 원, 경남도비 30억 원, 밀양시비 70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책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경남TP가 주관하고 국가나노인프라협의체,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6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며, 동남권 우주항공·방산·미래모빌리티 등 대기업 공급망 진입을 핵심 목표로 하는 수요-공급망 연계형 상용화 허브 구축사업이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섬유탄소나노과, 경상남도 산업정책과, 밀양시 나노융합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6개 주관·참여기관, 창원대학교·포항공과대학교,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우주항공·방산 앵커기업을 포함한 20명 내외의 산·학·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위원회에서는 ▲1차년도 사업현황 및 장비구축 추진계획 ▲수요-공급기업 협의체·기술자문단 등 상용화 플랫폼 구축·운영 방향 ▲상용화 기술지원 및 End-user 수요충족지원 접수 결과 및 향후 선정·지원 계획 ▲앵커기업 공급망 연계 전략 등을 보고하고, 사업 운영 방향과 기업지원 전략, 참여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첨단나노소재 분야 중소기업들이 우주항공·방산 앵커기업의 공급망에 실질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부터 인증·품질체계 구축까지 전주기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라며, “밀양을 거점으로 한 나노소재 상용화 허브가 동남권 첨단산업 생태계의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참여기관,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