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고성 사회복지시설과 '사랑의 결연' 맺어

삼강엠앤티, 고성 사회복지시설과 '사랑의 결연' 맺어

  • 철강
  • 승인 2008.09.29 09:03
  • 댓글 0
기자명 김상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강엠앤티(주)(대표이사 송무석)가 지난 25일 경남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에 매월 각 100만원씩 후원하는 결연을 맺었다.

송 무석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실천하고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번 결연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복지시설과 결연하고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달부터 결연하게 된 천사의 집에는 입소자의 복지후생을 위해, 고성가족상담소에는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비로 매월 각 100만원씩 후원계좌로 지원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만들기에 더 많은 기업이 동참하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가 사랑의 수호천사가 되어 작지만 큰 사랑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