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이구택 회장은 세계철강협회(IISI) 연례총회에서 세계 철강생산이 과잉상태에 있다면서 "경기침체에 대한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세계 철강수요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중국과 기타 국가의 설비 증설이 이뤄지고 있는데, 자율경쟁 등에 중점을 두고 공급과잉에 따른 시장왜곡을 제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
포스코 이구택 회장은 세계철강협회(IISI) 연례총회에서 세계 철강생산이 과잉상태에 있다면서 "경기침체에 대한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세계 철강수요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중국과 기타 국가의 설비 증설이 이뤄지고 있는데, 자율경쟁 등에 중점을 두고 공급과잉에 따른 시장왜곡을 제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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