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紙는 6월 13일 창간 16주년을 기념해 14일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本紙 배정운 회장은 이날 "보다 강한 경쟁력 확보와 함께 독자들에게 신속하고 빠른 정보 전달을 통해 철강업계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보다 충실히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16주년 창간 기념식에는 모범사원 표창이 있었다. 이 날 표창 대상자로는 근속 10주년 표창에 하동희 과장, 모범사원 표창에는 철강금속부 차종혁 기자, 구독팀 임윤희 사원이 수상했다.
또한, 철강금속부 취재 2팀 곽종헌 팀장과 취재 3팀 김도연 팀장을 오는 7월 1일부로 각각 1급기자(부장)와 2급기자(차장)로 승진시키는 특별승진인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