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약세 출발 불구, 소폭 상승
원ㆍ달러 환율이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0.90원 오른 1191.30원에 마감됐다.
이날 환율은 7.40원 내린 1183.00원으로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세로 전환됐다.
오전에는 유럽 재정위기가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뉴욕증시가 이틀째 상승하는 등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올라가면서 원화가 강세를 보였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USD | 1,191.30 | ▲0.90 | 1,210.31 | 1,168.69 | 1,201.10 | 1,177.90 |
JPY | 1,549.84 | ▼6.18 | 1,576.96 | 1,522.72 | 1,565.02 | 1,534.66 |
EUR | 1,584.06 | ▼5.02 | 1,615.58 | 1,552.54 | 1,599.90 | 1,568.22 |
CNY | 186.59 | ▼0.55 | 199.65 | 177.27 | 188.45 | 184.73 |
*9.19 국제유가(두바이유): 97.08달러 전일대비 ▲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