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협의회, 제7회 강관사업발전세미나 개최

강관협의회, 제7회 강관사업발전세미나 개최

  • 철강
  • 승인 2011.10.0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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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덕호 dh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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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紙 후원, 20일 포스코 P&S타워 3층 이벤트홀서 열려

  본지가 후원하고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가 주최하는 '제7회 강관산업발전세미나'가 10월 20일 13시 30분부터 포스코 P&S타워 3층 이벤트홀서 열린다. 

  주제는 '강관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기술전략'이며 ▲강관산업 경쟁력 확보 및 지속성장을 위한 방향성 제시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비한 강관업계 공감대 형성 및 대책방안 논의가 다뤄질 예정이다.

  세미나 1부에서는 ▲포스코 강기봉 상무의 '강관용 고부가가치강 소재 개발 및 전략' ▲세계적인 용접 및 용접재료 연구소인 EWi(Edison Welding Institute) 존 재닝스 수석 관리자(Senior Manager)의  튜블러와 라인파이프의 미래 방향성(Future Directions of Tubulars and Line Pipes)강연 ▲노르웨이 선급협회(DNV : Det Norske Veritas) 션 브로시아 전무의 미래 석유와 천연가스 산업동향 및 강관사에 대한 요구사항(Future Oil and Gas Industry Trends and Needs for Steel Tubulars)발표가 이어진다.

  이어지는 2부 세미나에서는 ▲KEPCO E&C 장현영 박사가 '발전산업용 고부가가치 강관'에 대해 발표하며 ▲현대자동차 오승택 박사는 '자동차용 강관의 현재와 미래의 동향 ▲서울시립대 최성모 교수의 '건설 내진용 강관 현황 및 발전방안'에 대한 강연이 이뤄진다.

  강연후에는 홍익대 김용석 교수가 진행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 발표보다 심층적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 세미나는 강관협의회 회원사는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일반인의 경우 사전등록은 3만원, 현장등록은 4만원이다.

  사전 신청은 오는 10월 14일까지며, 한국철강협회 홈페이지(www.kosa.or.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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