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글로벌, 포스코와 89억원 규모 석탄공급계약 체결

키스톤글로벌, 포스코와 89억원 규모 석탄공급계약 체결

  • 철강
  • 승인 2012.07.0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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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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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개발업체인 키스톤글로벌(대표 김민규)은 포스코와 89억원 규모의 석탄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일은 2012년 7월 3일이며, 계약기간은 2012년 8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다. 계약금액은 780만달러(한화 89억2,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87%에 해당한다. 주요 계약조건으로는 총공급수량의 10% 변동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미국 Keystone Industries.LLC로부터 아시아에 석탄 독점유통판매계약을 체결해 석탄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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