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화는 운전자금 목적으로 금융기관에서 100억원을 차입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차입 금액은 한국내화의 자기자본 대비 10.8% 수준이며, 100억원 차입으로 한국내화의 금융기관 차입금은 467억원이 된다. 회사 측은 공시에서 이번 단기차입금액 100억원은 실제 차입금액이 아닌 '차입 약정한도' 설정 금액으로, 금일 현재 실제 발생한 차입 금액은 없다고 설명했다. 박진철 jcpark@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한국내화 송한주 부회장, 철탑산업훈장 수훈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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