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서
집진기 렌털서비스 등 진단부터 운영까지

  환경설비 전문기업인 ㈜에어릭스(대표 김군호)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해운대 BEXCO에서 열리는‘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4)’에 참가했다. 

  8회 째를 맞이하는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환경과 에너지산업 분야의 종합전시회로 올해 약 260여 개사가 참가, 총 700부스의 역대 최대규모로 열리고 있다. (사진-참조)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환경 및 에너지분야 전문업체는 물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가스공사 등 관련 주요기관 및 단체와 20여 개국의 해외바이어도 참석했다.

  ㈜에어릭스는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에서 ▲집진기 렌털 ▲환경진단 및 정비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및 악취처리 설비 ▲고효율 Fan 등 자사가 보유한 대기관리 관련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를 소개했다.
(사진-참조)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집진기 렌털 서비스는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작업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에어릭스가 올 초 업계 최초로 출시한 서비스이다.

  환경진단 결과에 따라 매월 일정 유지관리비만 납부하면 현장 조업 조건에 맞는 최적의 맞춤형 대기관리 설비의 설계부터 제작 및 설치, 운영까지 책임지는 토털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난 38년 간 대기환경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진단, 설계, 제작, 운영 전 과정에서 전문적인 환경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출시 이후 꾸준한 관심을 받아온 만큼 이번 전시회에서도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현장 에어릭스 부스(부스번호 A40)에서 집진기 렌털서비스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전문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에너지 통합전시회인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에 에어릭스가 참가하여 우수한 대기환경 관리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선보인 집진기 렌털 서비스를 소개함으로써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에게도 에어릭스만의 체계적인 토털환경솔루션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릭스는 1976년 설립 이후 대기환경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포스코를 포함한 국내외 유수 기업의 대기오염 방지설비 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집진설비에서부터 환경진단, 악취제거설비, 탈황/탈질 설비에 이르기까지 고객에게 토털환경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기환경 우수 선도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