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스틸 ‘수익성 확보’가 관건

BK스틸 ‘수익성 확보’가 관건

  • 철강
  • 승인 2014.10.2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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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시화=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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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공장 가보니‘훌륭하네’
지난 5월 시화MTV 입주...6개월 경과

  23일 포스코 스테인리스냉연(STS CR) 스틸서비스센터(SSC)를 운영하고 있는 BK스틸 신춘균 사장을 시화공장에서 만났다.

BK스틸 신춘균 사장의 공장안내 장면

  BK스틸 신춘균 사장은 “철강 내수경기 부진에 따른 스테인리스유통도 어렵기는 매 한가지”라며 “유통이 자금력 규모를 갖춰 생산업체와 수요업체간에 순 기능적인 펌프역할을 해나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현재 유통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은 “중국산 등 저가(低價) 수입재와 경쟁하는 상황에서 수익성 확보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가공비는 그야말로 서비스가 된지 오래됐다는 푸념이다.

  BK스틸이 지난 5월1일 시화공단 시화MTV 내 1만5,557㎡(4,706평) 공장을 분양 받아 입주한지가 10월로 6개월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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