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 우수상품 대상, 하이스텐 ‘소화배관 정체수 방지 밸브’

STS 우수상품 대상, 하이스텐 ‘소화배관 정체수 방지 밸브’

  • 철강
  • 승인 2014.11.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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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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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급수 스프링클러 일체화로 화재 조기대응

  2014 STS 우수상품 공모전에서 하이스텐(대표 김종재)의 ‘소화배관 정체수 방지 밸브‘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남철순)은 21일 스테인리스를 활용한 우수한 제품을 발굴해 수요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STS 우수상품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하이스텐의 ‘소화배관 정체수 방지 밸브’는 위생적인 수질확보를 위해 스테인리스를 소재로 제작해 기존의 소방용과 급수용 2개의 라인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 일체화된 소방·급수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만들어 공급함으로서 일반 주택도 기존의 상수도 시설 하나로 간이스프링쿨러를 보유 할 수 있게 하여 화재 발생시 조기대응이 가능케 하였다.

 금상에는 다성테크(대표 이명용)의 ‘STS 온수분배기 및 주위배관’과 삼원금속(대표 이돈용)의 'Strip Casting 소재 상용화 강관‘이 선정됐다. 은상에는 금강(대표 박현숙)의 ’노후 콘크리트 배수지 림뱀핑용 STS라이닝‘ 등 3점이, 동상에는 금오공대(대표 박현규)의 ’고온의 열을 이용한 이물질 분쇄기‘외 5점등 총 11점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각각 3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전 시상식은 26일(수) 강남 대치동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2014 스테인리스 산업발전세미나’ 사전행사로 진행된다.

▲ 하이스텐의 '소화배관 정체수 방지 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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