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지는 지난 26일 본사 사장실에서 당사 영문 인터넷 사이트 ‘Korea Metal Journal’에 게재되는 기사 영문 번역을 담당했던 고유상 씨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그만 둠에 따라 그동안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송재봉 사장(겸 편집인)은 “2002년 3월 19일부터 2014년 12월 29일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당사 영문 인터넷사이트 ‘Korea Metal Journal’에 게재되는 기사 영문 번역을 성실히 수행해 주셔서 사이트 활성화에 큰 밑거름이 되었다”며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본지는 새해부터 ‘Korea Metal Journal’의 실시간화 등 질과 양적 강화를통해 더욱 많은 구독자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영문 에디터도 한국철강협회에서 통상 관련 업무를 오랫동안 담당한 바 있는 김성우 씨를 2015년 1월 1일부로 새롭게 임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