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피, STS 멀티시트 개발

디에스피, STS 멀티시트 개발

  • 철강
  • 승인 2015.03.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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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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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및 엘리베이터 리모델링에 사용
친환경적이고 소비자 접근이 용이

  디에스피(대표 김진형)는 지난해 7월부터 스테인리스 멀티시트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디에스피에서 새롭게 선보인 멀티시트는 스테인리스 소재에 알루미늄을 접합하여 스테인리스가 가지고 있는 강점들과 더불어 곡면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제작된 건축내장재다.

  디에스피의 멀티시트는 미국의 친환경마크인 GREEN GUARD를 획득함으로써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적게 방출하는 제품임을 인증 받았다. 또한 시공시에 실리콘이나 본드가 아닌 접착테이프 방식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유해물질 배출이 거의 없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시공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STS 표면의 경우 디에스피의 기존 제품인 ‘베르녹스(STS 벽지)’의 모든 패턴을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칼라/디자인 STS와 비교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에스피의 독자적인 코팅기술인 나노세라믹코팅(NCC)기술을 적용해 방오/항균 및 내지문 기능이 있어 제품구매 후 관리 및 유지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제품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소비자의 반응도 뜨겁고 실내 인테리어나 리모델링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누구나 쉽게 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아파트 및 엘리베이터 리모델링 분야에서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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