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송재봉 사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예방

본지 송재봉 사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예방

  • 철강
  • 승인 2016.04.1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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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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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철 회장, “올해 실적 지난해보다 개선”

 본지 송재봉 사장은 18일 오후 2시 고려제강(회장 홍영철)을 방문해 국내 철강업계 주요 이슈와 향후 전망에 대해 담소를 나눴다.  

 홍영철 회장은 올해 실적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홍 회장은 지난 2012년을 기점으로 지난해까지 지속적으로 실적이 악화됐다면서도 올해도 저가 중국산 유입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경영실적은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홍 회장은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부산비엔날레 준비에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다고 전했다.
 
 
 
 부산비엔날레는 오는 96일부터 1130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과 고려제강 수영공장에서 개최된다.
 
 비엔날레의 주 전시장이 될 고려제강 수영공장은 전체 면적이 16,000로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비엔날레는 35개 국가에서 160명이 넘는 작가가 참여해 8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송재봉 사장은 비엔날레 성공과 함께 철강금속신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으며 홍영철 회장은 업계를 대변하는 정론지가 되어 줄 것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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