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영수) 지역뿌리기술지원센터장들이 15~16일 개최되는 ‘뿌리산업주간’에 총출동한다.

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우수 뿌리기업인과 기술인재를 시상, 우수 뿌리기술과 기업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뿌리산업과 신성장 산업의 융합(스마트 공장)’이라는 주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뿌리기업간 기술 연결 상담회, 심포지움 등이 열릴 예정이다.
생기원 관계자는 “이번 뿌리산업주간에는 이영수 생기원장을 비롯해 10개 지역의 뿌리기술센터장들이 모두 참석한다”며 “뿌리기업들에 우수기술을 소개하고 관련 업계 네트워크를 쌓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