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호 동국제강 창업주의 6남인 장상돈 한국철강 회장이 지난 2월 4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장례식은 가족장으로 장세현 한국특수형강 대표, 장세홍 한국철강 사장, 장세일 영흥철강 대표 등 직계 자손들만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故 장상돈 회장, 한국철강그룹의 가계도 및 연혁에 대해 알아봤다. 또한 장 회장의 세 아들인 세현, 세홍, 세일이 각각 경영을 맡고 있는 한국특수형강·환영철강, 한국철강·KISCO홀딩스, 영흥철강에 대해 철강금속신문에서 조사해 본지 발행 스틸마켓 4월호(창간 10주년 특대호)에 게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