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3월 회사 설립 이래 52년 업력
절곡과 시어링용 등 산업용 나이프 공급 주력

  경기도 시화공단 소재 산업용 나이프 공급 전문업체인 을지특수정밀(대표 김이준)은 1966년 3월 회사 설립 이래 52년 업력으로 절곡과 시어링용 등 산업용 나이프 공급에 주력해 오고 있다.

  21일 시화공단 사업장에서 만난 이기원 개발실장에 따르면 이 회사는 상온에서 철강소재를 절단하는 데 주로 사용하는 절단과 절곡용 산업용 나이프를 철강 유통 및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주로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재는 세아창원특수강으로부터 STD 11종과 STD 61종, SCM 430 등 인물 소재를 공급받아 가공해 납품하고 있다.

  2017년 매출외형 70억원, 2018년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있다.

  김이준 사장은 현장 위주의 경영활동을 진두지휘하고 있고 영업도 필드영업 위주로 직접 발로 뛰는 영업활동을 주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연락처: 031-499-8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