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꽃순이… 10일 본지가 찾은 경기도 양주시 은남도금단지. 단지에 입주한 한 도금 업체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점심시강을 이용해 고국 가족과 통화하는 장면이 본지 카메라에 잡혔다. 현재 정부가 부족한 뿌리인력을 외국인으로 대체 하면서 국내에는 2015년 기준으로 4만2,982(8.5%)명의 외국인이 뿌리업계에서 일하고 있다. 정수남 기자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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