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형강, 강관, 판재류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 소재 삼남강재(대표 문기수)가 국내 최대 규모의 철강 유통마트를 구축하기 위해 분주히 노력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삼남강재는 최근 고객만족과 품질향상을 위해 H형강 자동가공 라인, 철판·철근가공 라인을 구축해 철강재 맞춤판매라는 새로운 유통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모든 철강재를 가공, 제작, 설치하는 등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해 수요가들에게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있다. 봉형강, 강관, 판재류 등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는 것이다.

  삼남강재는 H형강 홀 가공, 기계로 DNF-1000을 보유하고 있다. 형강류 절단·개선기는 ST-6090, ASL-35TH, KAC-7RH 등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성공하는 것이 삼남강재의 성공 원칙”이라며 “삼남강재는 모든 업무에 있어 고객을 우선시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직원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공정한 기회를 제공해 개개인을 배려하고 신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