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제강업체, 자동차·조선·중공업 장비 제조업체가 주수요처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금속성분분석기 공급사 예일과학(대표 이원규)은 Bruker AXS 공식대리점이자 Teledyne Leeman 파트너다.

  Bruker는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분석장비 업체 중 하나로, 유기, 무기 화학 분석은 물론, 생명과학과 첨단 반도체, 그리고 우주공학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수많은 분야에서 Bruker 장비를 선택하고 있다.

  또한 Teledyne Leeman 역시 30년 이상 ICP-OES를 제작해 온 ICP-OES 선도업체로, 엑셸분광장치와 벤치탑 ICP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최신 모델인 Prodigy7에도 세계 최초로 CMOS 검출기를 장착해 ICP-OES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일과학 제품은 크게 성분분석기와 시편제작장비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 성분분석기에는 ‘Q8 Magellan’, ‘Q4 Tasman’, ‘Q4 Mobile’, ‘Q2 Ion’ 등이 있다. 이 제품들은 사용법이 쉽고, 분석시간(1분 이내)이 빠르며, 모든 성분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 제품의 주요 사용 분야는 제철·제강업체를 비롯해 자동차·조선·중공업 장비 제조업체, 주물업체, 스크랩 수집업체, 그리고 공인시험기관 등이다.

  아울러 시편제작장비에는 강력한 파워와 빠르고 편리한 소프트웨어가 만들어낸 시료 전처리용 용해로 ‘Nieka G시리즈’를 비롯해 테이블 타입 정밀 시편절단기 ‘Desk-254’, 정밀 시편 절단기 ‘FV-254’ 등이 있다.

  예일과학은 “30년 이상의 실무 경험을 지닌 분석 전문가가 선택한 세계 최고 수준의 장비들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분석 업무의 모든 것을 제공하고 있다”며 “오랜 경험과 수준 높은 첨단 기기들, 그리고 신뢰 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완벽한 분석을 위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