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충식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현장경영 활동 이어가

노충식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현장경영 활동 이어가

  • 뿌리산업
  • 승인 2021.09.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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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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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금속 등 경남도내 기업체 및 유관기관 방문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 노충식 원장이 경남도내 유관기관과 제조기업 현장에 방문하여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중심 현장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노충식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의 삼우금속 방문 모습. (사진=경남테크노파크)
노충식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의 삼우금속 방문 모습. (사진=경남테크노파크)

지난 8월 31일 진주시에 방문하여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에 방문하여 바이오산업 고도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고, 경남TP가 수행하고 있는 ‘경남스타기업지원사업’에서 2021년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락토메이슨을 방문했다.

그리고 9월 3일에는 창원시 소재 방산제품 전문 생산업체인 삼우금속공업을 방문하여 제조 현장을 살펴보고, 기업이 당면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지난 7월 취임사를 통해 지역산업 진흥과 기업지원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지역 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현문현답(現問現答)의 경영철학을 밝혔으며, 취임 이후 직접 보고, 듣고, 뛰면서 지자체, 유관기관, 대학, 기업체와 소통강화를 위해 노력 하고 있다.

노충식 경남TP 원장은 “업무를 수행하면서 현장을 가까이 하지 않고는 어떠한 답도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코로나19 확산과 제조업의 장기불황 등 경남 제조업체가 직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과 유관기관 등 적극적인 소통으로 정책발굴 및 기업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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