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스마트공장 추진 유공자 도지사 포상 수여

경남TP, 스마트공장 추진 유공자 도지사 포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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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2.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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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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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발전 유공자 6인 선정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 원장 노충식)는 12월 23일 경남TP 본부에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게 경상남도(권한대행 행정부지사 하병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경상남도 스마트공장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유공자 표창 수여식. (사진=경남TP)
경상남도 스마트공장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유공자 표창 수여식. (사진=경남TP)

표창 수여자는 ▲도입기업 분야에 현대정밀 대표이사 오정석 ▲공급기업 분야 네모시스템즈 대표 조영욱 ▲대·중소상생 분야 해성디에스 부장 정재은 ▲혁신기관 분야 삼성전자 부장 김성열 ▲컨설팅 분야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평가위원 이동호 ▲경남TP 선임연구원 서호진 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공로가 인정되어 유공자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스마트공장을 적극 도입하여 생산성향상, 불량률 감소를 통해 경남도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 경상남도 및 경남TP는 올해 스마트공장 453개사를 포함하여 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이후 현재까지 1,788개 구축을 완료했다. 이는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경기도 다음으로 많은 수치이며 2022년까지 2,000개 이상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영혁신과 스마트공장 구축 노력을 멈추지 않고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해준 기업인과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업무를 수행한 유공자 전원에게 감사하다”고 하면서 “경남도와 경남TP가 내년에도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는 든든한 지원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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