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의 해외 판매법인인 마하라슈트라와 PY VINA의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인도법인인 마하라슈트라의 1분기 매출액은 4억1,900만달러로 직전분기대비 3,300만 늘었으며, 전년동기대비로는 1억300만달러 증가했다. 회사측은 따르면 인도 자동차 수요 회복에 따른 판매량 증가 및 가격 상승과 함께 소재단가 등 원가절감 노력을 통한 비용 절감 등으로 전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베트남법인인 PY VINA의 매출액은 1억200만달러로 직전분기대비 300만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판매 시황 회복이 여전히 지연되고 있으나 필드 영업 강화와 수출 확대로 전분기 영업이익이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