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틸(대표 이학연)이 프로축구단 김천상무에 광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주스틸에 따르면 지난 21일 경북 김천시장 접견실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앞서 회사는 4년간 매년 1억원씩 광고를 후원할 것을 협약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아주스틸은 올해도 후원금 1억원을 쾌척한 것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충섭 구단주(김천시장), 이학연 아주스틸 대표이사, 배낙호 김천상무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 이흥실 단장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이학연 대표는 " K리그1에서 김천상무의 활약을 응원한다. 시민들이 축구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아주스틸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