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으로부터 예금담보 대출...운영자금 확보
올해 코스틸에 인수된 이후 경영 정상화 노력 지속
스테인리스 강관 제조사 코센(대표 김광수)이 단기차입금을 늘리기로 했다.
5일, 코센은 원재료의 원활한 수급을 위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기업은행으로부터 20억원을 예금담보대출 받았다고 밝혔다. 대출 기간은 올해 말까지로 차입이율은 4.54%다.
코센은 올해 3월 연강선재 전문기업 코스틸에 인수된 이후 경영 정상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