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철강 황상돈 대표, 성동구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으뜸철강 황상돈 대표, 성동구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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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2.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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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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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맞이 기부 시작한 2016년 이후 7년째 성금 기부
황상돈 대표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만들기 위한 기업의 역할 고민”

으뜸철강 황상돈 대표가 성동구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황상돈 대표는 회사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던 지난 2016년부터 성동구에 매년 1,000만원 이상을 성금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황상돈 대표는 최근 성동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담당 부서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구 내 어려운 가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으뜸철강 황상돈 대표는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회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한다”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원오 구청장은 “경기도 광주로 이전한 후에도 인연을 잊지 않고 매년 성동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어주시는 으뜸철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매년 꾸준히 기부해주신 덕분에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지원해 드릴 수 있었다,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활동을 지속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성동구도 복지사각지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황상돈 대표가 운영 중인 으뜸철강은 건축용, 산업용, 자동차부품 및 금속 제품 관련 유통업체로 마환봉과 각철, 흑환봉, 쾌삭강, SCM, SUS 등 각종 환봉을 취급하고 있다. 아울러 회사는 고속절단기 및 밴드쏘 절단을 통해 고객에 최고 수준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왼쪽)으뜸철강 황상돈 대표가 성동구청을 반뭉해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으뜸철강 황상돈 대표가 성동구청을 반뭉해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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